• 최종편집 2022-10-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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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복’ 양식 도전. 양식 기술 개발키로

경기도가 한강과 임진강에서만잡히는 황복을 도 특화 내수면 양식품종으로육성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이달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황복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 시험연구 과제에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성장, 기능성,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3고(高)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황복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소비를 촉진한다는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황복 판매어(300g) 육성 기간을 현재 2년 6개월에서 1년 6개월로1년 단축하고 황복이 가지고 있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 등 기능성 물질 향상을 위해 특화된 전용 사료와 수질관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상품성 향상을위해 입 주변 상처와 꼬리지느러미가 없어지는 원인 연구와 치료대책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민간양식장과 공동연구 협업을 추진해 현장실증 실험도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황복은 복어목 참복과 물고기로 바다에서 2~3년 성장 후 알을 낳기 위해 4~6월에 강으로 올라온다. 산란기인 봄에만 잡히는 고급 어종으로 1kg에 20만 원대를 호가한다. 2021년 기준 황복생산량은9톤 내외로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이중 1톤이 양식을 통해 생산됐다. 임진강과 한강에 인접한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에서는 황복 생산량을높이기 위해 매해 5cm 이상의 황복 치어를 방류 중으로 올해도 69만 마리를 방류했다. 황복 양식기술은 2006년도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시작해 2015년도에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자주복수컷과 황복 암컷을 교배한‘슈퍼황복’이라는 품종을 개발해 민간양식장에 보급했다. 문제는 황복의 소비자 가격이 뱀장어(4~5만원/1kg)보다 높아 소비 활성화가 어렵고,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현재는 민간양식장이 거의 다 사라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5g 내외의 황복 어린 물고기를 판매 가능한 크기인 300g 정도로 키우기 위해서는 2~3년 동안의 시간이 필요하고, 여기에 양식 기간이길어지면 꼬리지느러미 소실, 입주변 모양 이상 등 자연산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들어간 비용 대비 낮은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단점까지갖고 있어 민간활성화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경기도의 경우 자연산 황복이 유일하게 잡히는 지역이면서 수도권이라는 소비처까지 갖고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곳”이라며 “황복 양식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번 기술개발로양식업체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찻잔 속의 아우성, 국회의원 선거 정치개혁법안 또 발의예정

4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제 확대를 골자를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정치개혁 법안을 이날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는 발표와 동시에 발의에 포함된 의원들에게 여야 모두로부터 질타와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 법안에 포함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1개 지역구에서 1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한 지역구에서 4~5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로 바꾸는 내용이 명시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례대표 의석은 권역별 비례대표 127석, 전국 비례대표 46석 등 총 173석으로 대폭 늘어나는 반면에 현재 253석인 지역구 국회의원을 127석으로 절반 가까이 줄여 개별 의원들의 목소리를 제한할 우려가 담긴 내용도 포함되어 법안 제안과정부터 논란과 비난이 예상된다.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통해 거대 양당 기득권 구조를 종식하고,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이번 입법안은 비례대표의 난립으로 인한 정국의 불안정과 비례대표 선출을 둘러싼 당내 헤게모니 투쟁에 대한 깊은 우려로 지도부로부터 심각한 지탄도 예상된다. 정당법 개정안에는 정당 설립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획기적인 내용도 담겼다.    현재 정당법은 정당 설립을 위해선 서울 소재 중앙당과 특별시·광역시·도에 위치한 5개 이상의 시도당, 1천 명 이상의 시도당별 법정 당원을 구비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이 규정을 폐지해 누구든 정당 설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온라인 플랫폼 정당 창당도 가능해진다. 공동발의자에 정성호·홍영표·이원욱·김종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2명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명수·이용호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무소속 김홍걸· 양정숙 의원 등 19명이 이름을 올려 여야 공동발의의 모양새를 띠었으나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는 전혀 없는 상황으로 이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마저 우려된다. 비록 이들이 여야를 망라한 모든 정당의 이름으로 공동발의의 의의를 높였으나 이들이 자당에서 차지하는 정치적 비중이 낮고 대체로 당내 지도부로 부터 소외된 위치로 민주당 의원들의 비중이 높은 한편 2명이 참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역시 당내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동시에 정치적 영향력이 거의 무시당하는 군소정당과 무소속 의원이 5명으로다이 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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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BBIC)대회 3년만에 현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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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유치 경쟁 돌입

[시티저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2023 아시안컵)’ 개최국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축구연맹 현장 실사단이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과 수원, 화성을 방문해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 실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 수원, 화성의 경기장·훈련장·호텔 등 준비사항 점검] 9월 4일에 입국한 아시아축구연맹 실사단 7명은 인천을 먼저 방문했다. 방한 첫날 유치 준비사항 발표를 듣고 호텔을 실사했으며, 5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과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 6일에는 화성과 수원으로 이동해 화성종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7일(수)의 마지막 점검 일정을 끝으로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실사단은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단에 개・보수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2023 아시안컵’을 단순 축구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축구 자체의 재미에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아시안컵 흥행에도 큰 도움을 주고 축구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호주의 유치 의사 철회로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해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이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 중이다. 이번 실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평가보고서와 9월 15일까지 제출하는 후보국의 유치계획서를 바탕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에서 10월 17일에 ‘2023 아시안컵’의 개최국을 최종 선정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 팀장 ‘2023 아시안컵 유치 전략 특별전담팀’ 구성] 아울러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을 팀장으로 대한축구협회와 유관 부처, 외교와 소통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23 아시안컵 유치 전략 특별전담팀(TF)’이 구성됐다. 9월 8일 오후에 첫 회의를 하는 특별전담팀(TF)은 앞으로 유치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시기별·지역별로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범정부 차원의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용인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용인서 첫 성화 타오르다

[시티저널뉴스] 용인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용인시 38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마침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밝혔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이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1만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선수단을 앞세운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가수 에일리의 선창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용인시립합창단과 용인소년소녀합창단 등 연합 합창단이 부른 우렁찬 ‘승리의 노래’와 함께, 대회기가 힘차게 펄럭이며 게양됐고, 소프라노 박지현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노래인 ‘넬라 판타지아(환상속에서)’를 불렀다. 전날부터 이틀간 용인시 38개 읍면동을 순회한 성화는 4명의 주자와 함께 개회식장에 도착,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가 성화 불꽃을 합쳐 무대에 마련된 화반으로 옮겼다. 무대에 오른 여 교수가 화반에 점화하는 순간 성화를 담은 화반이 공중으로 떠올랐고, 불꽃은 로켓을 타고 개회식장 상공을 가르며 순식간에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는 27일까지 미르스타디움 성화대에서 타오르며 1390만 경기도민 화합의 축제를 밝히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체육대회는 ‘놀라운 미래’(대회 개회식의 주제)를 향한 화합의 축포이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을 해주신 시·군 체육 관계자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폐막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출발지인 용인은 놀라운 미래를 추구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 첨단기업을 품으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핵심도시, 글로벌 도시 용인에서 경기도민과 선수단이 아름답고 뜨거운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전광판엔 이 시장의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슬로건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선 가수 에일리와 이찬원, 정동원, 비오, 한담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개회식과 축하공연은 경기도체육대회 최초로 TV(KBS N)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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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영국, 인도, 아랍에미리트에서 ‘2022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 단체 탄생

[시티저널뉴스] 2022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의 수상 단체로 ▲ 영국의 과학기술 분야 비영리단체 ‘네이티브 사이언티스트(Native Scientist)’, ▲ 인도의 ‘칼링가 사회과학연구원(Kalinga Institute of Social Sciences)’, ▲ 아랍에미리트의 온라인 교육플랫폼 ‘마드라사(Madrasa)’ 세 곳이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누구나 말과 글을 쉽게 익히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전 세계 문맹 퇴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89년에 제정된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지원해오고 있다. 1990년부터 2021년까지 59개(명) 단체와 개인이 문해 사업을 수행하고 개발도상국의 모국어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받았다. 각 수상 단체(개인)에는 상금 2만 미국달러와 수상증서, 은으로 된 메달을 수여한다. [영국 ‘네이티브 사이언티스트’, 과학·수학 전문가가 이민자 유·청소년들에게 그들의 모국어로 관련 분야 교육 진행] 2013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 영국의 ‘네이티브 사이언티스트’는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 공학, 수학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외된 이민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모국어로 교육을 진행해 이민자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증진과 언어 발달에 기여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학습자 약 1,800명이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인도 ‘칼링가 사회과학연구원’, 모국어 기반 다중언어 프로그램으로 토착민 학생의 문해 교육 지원] 인도 오디샤주에 1993년에 설립한 대학 ‘칼링가 사회과학연구원’은 2013년부터 토착민 초등학교 학생들의 저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국어 기반 다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면교육과 텔레비전, 라디오 등을 활용한 원격교육을 결합해 22개 이상의 다른 토착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 교육을 제공해왔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학생 약 12,0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 ‘마드라사’,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아랍어 수업 운영] 2018년에 개설한 아랍에미리트의 ‘마드라사’는 온라인 아랍어 학습 플랫폼이다. 여러 국가에서 승인받은 아랍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을 통해 얻은 점수로 다른 학습자와 경쟁하는 등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게임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야기 기반의 다양한 영상 학습 자료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있다. ‘2022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시상식은 9월 8일(목)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리는 ‘세계 문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576돌 한글날을 맞이해 올해 수상 단체 관계자들을 국내에 초청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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