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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
경기도가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커다란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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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시티저널뉴스] 안산시는 12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동관 지부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6천500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과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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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철 강·하천·바다 불법어업 집중단속
경기도는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를 맞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등과 함께 해면·내수면 불법어업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닷가(해면)의 경우, 경기도 연안해역에 도 어업지도선 등 3척을 투입해 어선의 무허가 조업(타 시·도 어선 포함), 불법어구 사용·적재, 포획금지 체장 위반, 불법수산물 유통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이번에는 어패류가 크게 성장하는 성육기를 맞아 불법유통도 성행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서해어업단과 함께 도내 주요 수산물직판장, 전통시장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획물 판매와 운반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남·북한강, 임진강, 탄도호, 남양호 등 도내 주요 강·하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내수면 단속에는 전문 단속선을 투입해 무허가 어업행위, 전기충격기(배터리) 사용 등 유해어업행위, 불법어획물 소지 또는 판매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장비, 투망, 작살류 사용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도는 불법어업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및 어촌계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할 어업인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불법어업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가을철은 봄에 산란·부화된 어패류가 크게 자라는 시기로 수산자원 증강에 매우 중요한 때”라며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어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상반기 봄철 산란기에 도내 연안 해역과 강·하천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해 무허가어업 등 총 27건을 적발하고 사법처분, 행정처분, 과태료 등 강력한 조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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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KH 혁신․비전보고회 격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7일(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혁신․비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개발, 1기 신도시 재정비,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다양한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경기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성찰을 넘어, 이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철학이 필요한 시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동안의 노력과 지금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백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공간에 서서 GH의 백년대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설립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3년 현재 직원 743명, 자본금 1조 7,428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성기황․유호준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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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KH 혁신․비전보고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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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의원, 겅기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 보고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정책기획관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정책구매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 관리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도입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행정업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인 정책구매제에 대한 보고레서 정책기획관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 도입으로 도민이 제시한 정 책 제안이 채택되면 그 제안을 구매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는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내년에는본격적인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황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도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정책구매제에 담긴 기획 의도가 무엇보다 경기도 교육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교육정책에 필요한 정책 제안의 보완 및 발굴 등을 통해 ‘정책구매제’의 운영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민 등 간의 원활한 정책소통과 경기교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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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의원, 겅기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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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도의원, “道, 경기서부교통복지센터건립 예산 지원 필요” 강조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3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춘옥 부이사장, 경기도 택시교통과장 및 부천시 택시화물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가 추진하는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 사업’에서 경기도의 예산 지원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천시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를 위한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삼정동의 공영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600㎡의 땅을 노유자시설로 용도를 변경하여 부지로 제공하고, 연면적 600㎡·지상 3층규모로 수면실·헬스 기구·샤워실을 포함한 쉼터 기능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강당, 경정비 센터,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콜택시 관제센터를 갖추겠다 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市 추산 약 2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중 경기도에 10억 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희 의원은 “택시기사님들이 밤낮 구분 없이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택시 안에서 쪽잠을 취하시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고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모쪼록 교통복지센터가 무리 없이 건립되는데 경기도가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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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도의원, “道, 경기서부교통복지센터건립 예산 지원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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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 부천지회장 피선
- 대한행정사회(회장 김만복)는 지난 2023. 3. 10 부천시지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부천시지회장으로 이재형 행정사를 선출하였다. 이에 따라 당선인 이재형 신임 부천시지회장은 3.14일 대한행정사회 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했다. 부천시에서 37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역임한 지회장 이재형은 퇴임 후 행정사로 제2의 인생을 설계, 업무영역인 토지보상업무를 정예화하여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행정사의 수입원을 찾아 정착토록 하는 등 행정사로서의 이정표를 정립하였다. 이재형 부천시지회장은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172명의 행정사와 함께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국가자격사인 행정사 제도를 정착시키도록 하는데 매진하겠다” 고 밝히는 동시에 향후 주요 행정사업 확장사업 영역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하여 대한행정사회 도시개발협회와 협조하여 업무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이재형 부천지회장은 회원의 단결된 신뢰성의 확보 등을 기반으로 업무영역의 다각화를 주요 공약으로 하는 취임사를 발표하였다. ▲ 첫째 회원 간 하나로 단결되고 전문화된 부천시지회가 되도록 구성 운영하겠습니다. - 회원의 고견 반영된, 운영위원회 조속 구성 운영 - 회원 간 업무 의견 공유(SNS 등)를 위한 모임 추진 운영 - 사무소 개설을 앞둔 초기 행정사의 창업 실무 서비스를 제공 ▲ 둘째 회원 상호간 신뢰로 이루어진 유대감으로 업무영역 보호 및 확대에 주력 할 것입니다. - 부천시 등 관련기관과 수시로 협의하여 위탁업무에 대하여 행정사의 참여를 확대 - “우리 마을 행정사” 제도를 부천시와 협의 추진 - 무자격자 행정사 대리업무 근절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협의 추진 - 업무의 지속적인 연찬으로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여 민원해소의 선도적 역할 -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 추천 등 실시 ▲ 셋째 대한행정사회와 경기남부지부와 부천지회 간 충실한 소통 창구 역할을 다하여 회원의 수익 구조에 기여하겠습니다. - 회원 참여유도로 본회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도모함과 회원 수익적 정보 전달에 중점 - 관련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 정보를 분석 업무에 접목하여 회원 이익에 기여 ▲ 넷째 관련기관의 업무 협약으로 포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에 기여하겠습니다. - 행정기관의 각종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토록 하는 법적 기반 마련 - 지자체간 및 산하기관과 MOU 체결 업무추진 협조체계 구축 - 부천시내 각종행사에 참여하여 행정사의 위상 제고에 기여 - 타 지부, 지회와 기타 기관 등 업무 협약 체결, 업무추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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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 부천지회장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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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김경일 파주시장의 인사에 반발 성명서 발표
- 7일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 2)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김경일 파주시장의 파주시 산하기관에 대한 인사방침에 의혹을 제기하여 향후 파주시에 파문이 예상된다. 고준호 의원의 성명서에 따르면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 초부터 확대간부회의 등을 통해 끊임없이 원칙에 의한 인사를 강조해왔다."며 ‘줄 서기 관행’을 타파하고, 외압에 굴하지 않는 인사로 공정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부각해온 것과 달리 김 시장이 보여준 것은 원칙 없는 측근 인사 ‘돌려막기’에 불과했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언행 불일치 행보"라며 김경일 파주시장의 최근 인사를 ‘회전문 인사’로 폄하하며 맹 비난했다. 고의원은 김 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출범과 함께 지난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자신과 함께 활동한 최승원 전 경기도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 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2월 27일 직에서 사퇴했고, 이는 파주시 핵심 산하 공공기관인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 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고 의원은 또한 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 오지혜 전 도의원의 파주도시관광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임명과 성선미 전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의원 후보의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기용 및 지난 2월 말 파주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의 전보, 그리고 파주시 출자법인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대표이사 내정설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특히 파주도시관광공사의 대형 프로젝트인 ‘메디컬클러스터’(PMC) 사업과 관련해서는 ‘제2의 성남 대장동 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음에도, "파주시가 무리한 실시계획 승인에 나서 결국 기존 공사 경영진들의 ‘사퇴 쓰나미 사태’를 빚어낸 바 있다"는 의혹을 공개하였다. 그는 파주도시관관공사 사장 공모와 관련와 관련된 제반 절차에 대한 깊은 의구심을 감추지 않으며 파주시장의 공정한 인사를 요구하여 지역내의 여론에 호소 함으로 이 문제와 관련하여 파주시의 향후 추이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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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김경일 파주시장의 인사에 반발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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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내 메타버스 참여기업 모집
- 경기도는 ‘2023 메타버스(VR/AR/XR) 제작지원(NRP)’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작년 7기까지 총 168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2023 메타버스 제작지원’ 사업은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와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킬러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메타버스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15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선발 예정인 기업은 총 15개사이며, 선발 분야는 ▲‘자유주제’와 ▲‘공공주제’ 부문으로, 자유주제 10개사와 공공주제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유 주제’는 전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메타버스/가상현실/증강현실/확장현실 콘텐츠/기술/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도록 제작비를 지원한다. ‘공공 주제’는 메타버스/가상현실/증강현실/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 사회문제 인식 제고를 위한 공공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 등의 소재지가 경기도 내 기업이어야 하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한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 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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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내 메타버스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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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의회사무처 업무집중 노력 당부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민생과 도민을 위해 업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의회는 민의의 전당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언제나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다소 소란하고 무질서해 보일 수 있으나 그 무질서 속에서 민의의 방향을 찾고 모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 곳 또한 의회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염 의장은 "앞서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혐의를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것"을 시사하며 최근 검찰의 의회사무처 압수수색과 관련 "얼마 전 개인 메신저와 카카오톡까지 압수수색 대상이 돼 직원 모두 당황했을 줄로 안다”라며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위축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현재 경기도의회가 여야 동수로, 예측하지 못한 여러 상황과 갈등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없도록 융통성을 발휘해 유연하게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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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의회사무처 업무집중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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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의원 40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사관련 성명서
- 양우식 의원(비례) 등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 40명이 5일 성명서를 내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의 자기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는 우려를 공식화 함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파장이 예상된다. 성명서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출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단행한 본부장급 인사를 두고 이들 다수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임시 함께 일했던 인사들이라는 점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도의원들은 "이런 결과는 공모 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된 채 특정인의 입김에 따라 인사가 좌지우지 되었다는 우려를 피하기 어렵고, 공모절차가 공정했어도 공공기관의 임원 대다수가 특정회사 출신이 차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의혹을 제기 함에 따라 이 문제가 향후 경기도의 주요한 쟁점으로 떠오를 우려마저 보인다. 이날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경기도의원들은 40명으로 전체 국민의힘 소속 78명중 국민의힘 정상화추진위 소속이며 이들과 반대되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등 현재의 대표단을 지지하는 상당 수가 성명서 작성에 참여하지 않았다. 경기두택도시공사는 지난 1월에 김병호 경영기획본부장,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 및 이종선 경제진흥본부장을 임명하였고 3월에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오완석 균형발전 본부장을 임명하였으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출신은 이종선 경제진흥본부장이 유일하고 오히려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뿌리를 둔 GH 인사로 밝혀지고있으며 여타의 본부장 들은 SH와 연관된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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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의원 40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사관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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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 김포시는 3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1,493만 6,000원을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공직자들이 대규모 지진피 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1,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김포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은 김포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회복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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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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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후변화로부터 지역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국가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국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시민의 욕구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서, 기후변화로부터 안전 한 도시 조성의 단계적 대응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포시는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1~2025)에 맞춰 기후변화 취약분야 인 건강(보건), 재난/재해, 농업/축산/수산, 산림/생태계, 물관리, 기반구축 등 7 개 부분 53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김포시의 특성에 맞게 국가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부터 사업장별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른 부족한 배출권을 구매(약 5억원 예상)하여야 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을 위한 2022년 배출량 산 정계획서, 명세서 작성·제출, 배출권의 매입·매매 등 효율적인 배출권 관리를 위 해 「2022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관리·대응」 용역을 진행중이다. 한편, 김포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및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보급량 및 예산을 적극 확보하여 지난해 (2022) 재작년(2021) 대비 약 50% 증가한 총 1,815대의 전기차를 보급하였고, 지속적인 확대 추진 결과 지난해 말까지 누적으로 전기승용차 2,547대, 전기화 물차 1,140대를 보급했다. 또한, 김포시는 총 8개소의 공영차고지에 600 ~ 2,700㎾로 총 9㎿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설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650억 원은 100% 민자로 충당하고 시는 부지제공을 하는 민․ 관 협 업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은 미래 생존을 위해서는 결코 소홀하 게 대처할 수 없는 문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의 경영체제 개선이 필 요한 만큼 시에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기후변화로부 터 안전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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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후변화로부터 지역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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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현 경기도의회의장, 3.1절 기념식 참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3.1절 104주년을 맞아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염 의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판수 부의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했다. 3.1절 기념 참배를 마친 뒤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염의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 근본에는 3.1운동의 힘찬 함성에서 비롯된 저항과, 투쟁 그리고 독립을 향한 깊은 열망이 있었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선열의 뜻과 정신이 헌법에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이 후손에게 남긴 뜻을 더욱 발전시켜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3.1운동의 역사를 항상 간직하며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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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현 경기도의회의장, 3.1절 기념식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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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3.1절 기념사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총부리를 앞에 두고도 모두가 하나되어 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1일 오전 수원 도담소에서 독립유공자, 도지사,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대표 100여명이 함께 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세기 말 격동기에 새로운 문물, 새로운 교육을 늦게 받아들이며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향한 결단과 희생으로 자주독립의 불씨가 되었던 3.1운동처럼, 새로운 경기교육은 단단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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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KH 혁신․비전보고회 격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7일(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혁신․비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개발, 1기 신도시 재정비,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다양한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경기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성찰을 넘어, 이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철학이 필요한 시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동안의 노력과 지금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백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공간에 서서 GH의 백년대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설립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3년 현재 직원 743명, 자본금 1조 7,428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성기황․유호준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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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KH 혁신․비전보고회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