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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68회 현충일 추념식
    인천시는 6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념사에서 "올해 예순여덟 번째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올린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려고 통합보훈회관 건립, 호국봉안담 운영, 보훈수당 인상 같은 지원을 확대해 더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인천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분향하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추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청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3개 보훈단체와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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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경제
    2023-06-07
  • 유정복 인천시장 검단 건설현장 안전 강조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5월 2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에 사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등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새삼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상부 슬래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약 970㎡와 지하 2층 일부가 무너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은 사업 현황과 사고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수습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거주하게 될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실시공 등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다른 아파트 신축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입주예정자분들이 입주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만큼 입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지원에도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 인천시는 현재 91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5월부터 6월까지 담당 공무원, 분야별 기술사 등 외부 전문 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 시사초점
    • 사회/경제
    2023-05-03
  •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66개국의 경제, 재무 분야 수뇌부들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모여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지역 경제질서에 대해 논의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연차총회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은 5월 3일 개최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내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기관으로, ADB 연차총회는 ADB 회원국을 대표하는 재무장관·중앙은행장 등이 모여 각 국의 경제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권역 내 협력을 도모하는 ADB의 가장 큰 행사다. 이번 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Rebounding Asia: Recover, Reconnect, and Reform)’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경제협력을 재개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ADB의 창립 회원국이자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유일한 회원국이고, 인천시는 ADB의 차관으로 건설된 경인고속도로, 인천항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 성장한 지역으로, 아시아의 도약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인천시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깊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행사인 ADB 연차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됨으로써 인천의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 효과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를 필두로 인천에서 각종 국제행사·포럼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으로,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청광역시장은 “이번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ADB가 추구하는 아시아 공동번영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또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서 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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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실시간 인천광역시 기사

  • 유정복 시장, 영종·용유지역 사업 독려
    영종·용유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가시화를 주문했다.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6월 8일 영종·용유지역에서 추진 중인 한상드림아일랜드,미단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오성공원 등 주요 사업지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한상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국제학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경제청, 도시공사 등에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중구 중산동 준설토투기장에 체육시설(골프장), 유원지,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7월 준공 절차를 거쳐 ‛25년 상반기에 체육시설(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또, 미단시티 국제학교 부지는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경제청은 최근 설립·운영법인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유치 공모 후, 9월 말까지 제안서 평가를 통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에 재외동포청 유치로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며, “영종국제도시와 용유지역이 우리나라 관광·레저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인 사업을 적기에 제대로 추진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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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68회 현충일 추념식
    인천시는 6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념사에서 "올해 예순여덟 번째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올린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려고 통합보훈회관 건립, 호국봉안담 운영, 보훈수당 인상 같은 지원을 확대해 더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인천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분향하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추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 교육청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과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3개 보훈단체와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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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반도체 선도기업 방문해 격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6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대표 반도체기업 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 김원규)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천의 반도체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지난 2월 27일 반도체 후공정분야 세계 2, 3위 기업인 앰코 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선도기업으로 내세워 산업 부가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5월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전략 발표(산업부 주 최) 자리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이춘흥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함께 배석해 인천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인천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김원규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 반도체산업 의 생태계를 가꾸는데 함께 힘써보자”고 격려했다. 한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의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 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선도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반도체 특화단지 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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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유정복 인천시장 검단 건설현장 안전 강조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5월 2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에 사고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등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새삼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상부 슬래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약 970㎡와 지하 2층 일부가 무너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은 사업 현황과 사고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수습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거주하게 될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실시공 등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다른 아파트 신축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입주예정자분들이 입주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만큼 입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지원에도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 인천시는 현재 91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5월부터 6월까지 담당 공무원, 분야별 기술사 등 외부 전문 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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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아라동, 동 내 모든 경로당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교육’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연미숙)가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아라동은 여름까지 아라동 내 경로당을 모두 방문해 서구보건소와 협조 해 건강교육과 혈당·혈압 측정, 건강상담 등을 한다. 특히 아라동은 저혈 당, 폭염 대응, 식중독 예방 등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연미숙 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복지 체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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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2023-05-03
  •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66개국의 경제, 재무 분야 수뇌부들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모여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지역 경제질서에 대해 논의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연차총회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은 5월 3일 개최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내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기관으로, ADB 연차총회는 ADB 회원국을 대표하는 재무장관·중앙은행장 등이 모여 각 국의 경제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권역 내 협력을 도모하는 ADB의 가장 큰 행사다. 이번 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Rebounding Asia: Recover, Reconnect, and Reform)’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경제협력을 재개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ADB의 창립 회원국이자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유일한 회원국이고, 인천시는 ADB의 차관으로 건설된 경인고속도로, 인천항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 성장한 지역으로, 아시아의 도약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인천시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깊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행사인 ADB 연차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됨으로써 인천의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 효과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를 필두로 인천에서 각종 국제행사·포럼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으로,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청광역시장은 “이번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ADB가 추구하는 아시아 공동번영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또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서 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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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강화군,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인천 1위’ 선정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2022년도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준수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화군은 2022년 생활폐기물 총량 대비 반입 준수율을 비교한 평가에서 인천시 군·구 가운데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수도권 59개 시·군·구 지자체 중 2위를 달성했다. 강화군은 2020년부터 강화군 전역에 걸쳐 거점 분리배출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 445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감시 카메라와 경고방송으로 무단투기를 감시하여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군의 노력에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그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강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환경오염이 없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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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2023-04-26
  • 인천광역시 서구, 60만인구돌파···전국자치구중두번째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의 인구가 21일 현재 내국인 인구 600,015명으로 외국인 12,813명을 포함하면 총 612,828명이라고 집계했다. 서구 인구는 같은 인천 내 다른 자치구를 훌쩍 넘어섰고 전국 자치구 중 3월 기준 65만8천 명의 서울 송파구 다음으로 2위에 기록된다. 지난 1988년 1월 북구에서 분구해 ‘서구’가 됐을 당시에는 법정동 12개에 15만4천 명이 거주했다. 인천사람들이라면 갯벌을 건너야 갈수 있다는 의미인 ‘개건너’로 익숙한 지역이 상전벽해를 거듭해 인천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가장 큰 면적의 도시로 성장했다. 서구 홍보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서구가 생긴 이후 구민 한 분 한 분 중한 일상이 모여 60만 대도시 서구에 이르게 됐다”며 “코로나 등으로 위축됐던 도시 분위기를 바꿔 서구 주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축하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검단, 루원시티 입주가 계속되고 검암역세권, 불로·대곡·오류·왕길 지역 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오는 24년 말에는 송파구 인구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60만 인구를 넘는 도시가 탄생했다는 것은 앞으로는 보기 힘든 현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구민들께서도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하시고 함께 축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60만 명이 모여 다양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변화가 기대되는 곳이 바로 서구”라며 “커진 도시 외형만큼 구민과 함께 서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 지역별뉴스
    • 인천광역시
    2023-04-25
  • 인천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기반 교통상황실 구축
    인천시가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경찰청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지역의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종합상황실을 자치단체와 경찰이 함께 운영하기로 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 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은 국비를 포함해 약 249억 원을 투입해 이번에 지능형 교통정보체계(ITS) 구축을 마쳤는데, 이는 교통체계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교통시설물의 운영과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해 차량 소통 흐름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가 구축한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상황관리, ▲첨단신호제어시스템 등 국내 최초의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시는 각종 교통정보와, 차량번호인식, 돌발상황 감지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꼬리물기, 교통사고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발전시켜 공해차량 운행제한 단속, 교통법규 위반 지역의 단속 업무, 번호인식 기능을 이용한 수배차량 검색시스템 활용 방안을 검토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효과적인 교통상황 관리를 통해 교통혼잡을 줄여 사회적 비용 및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교통체계 기술과 디지털 혁신기술을 적용한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생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스마트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뉴스
    • 인천광역시
    2023-04-25
  • 수도권-서울시 광역버스 운영 확산일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9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인천 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천776대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 하루 2천956대보다 27.7% 늘었다. 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2%로 집계됐다. 취임 전인 2021년 1∼3월 60.9%였던 점을 고려하면 서울시가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계외 노선 신설·증차에 전향적으로 협조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출퇴근 버스 통행량도 증가 추세다. 광역버스 입석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하반기 시는 혼잡도와 입석률 완화를 위해 광역버스를 321대 증차하는 데 동의했고, 출·퇴근 시간대 강남대로 버스전용차로 버스 통행량은 지난해 7∼12월 5개월 새 각각 17.7%와 15.5% 늘었다. 서울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4일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서 서울시의 협조를 촉구하자 "수도권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광역버스 증차와 노선 신설, 환승센터·편의시설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날 자료에서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개선에 전향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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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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