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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중국이나 여행 가 볼까?
- 중국이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여행업계에서 중국 여행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좋은여행[094850] 관계자는 "중국이 일본, 동남아와 함께 우리나라 해외여행객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이었다"며 그럼에도 "중국 비자는 저렴한 일회용(단수) 단체 비자라 해도 6만원의 발급 비용이 들고 발급 기간도 일주일가량 걸렸다"며 "이번 비자 면제로 두 배 이상 많은 관광객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여행업계는 이번 조치로 비자 발급에 반발심을 느끼며 중국 여행을 우선 순위에서 배제해 왔던 젊은 층 중심으로 20∼40세대의 중국 여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몽골의 경우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실시하며 20∼30대 방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났다"며 "일본처럼 자유롭게 떠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 여행 수요는 빠르게 증가 중이다. 관광공사가 중국국가통계국의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중국을 찾은 한국인은 약 435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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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중국이나 여행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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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 [시티저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공모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 등기로 참여 기관의 신청을 받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사업’은 지역의 관광 관련 업계와 협회,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협력하는 조직을 선정, 이들이 지역 내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하고 지역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업 참여 연차에 따라 1단계(신규, 1회 참여 조직)와 2단계(2회 이상 참여 조직)로 구분해 진행하고 1단계 12개소, 2단계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조직들이 실질적인 사업 기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 기간을 전년 대비 약 2개월 앞당겼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월 말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그동안 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 행사 기간에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하거나 부산형 포용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약자를 위한 지역 관광상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강원권에서는 동해안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현안에 대응하는 캠페인 사업을 펼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는 지역소멸 위기가 지역 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사업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도록 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개별적인 사업 이외에도 광역 단위 연계가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광역 단위로 여러 지역관광추진조직 간 공동 협업 사업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개소당 최대 2억 5천만 원(1단계 국비 1억 5천만 원과 지방비 1억 원 / 2단계 국비 1억 원과 지방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별도 심사를 통해 5년 차까지 지원하며, 다만 3년 차부터는 지방비와 별도로 자생력 확보 차원에서 자부담 사업비 1천만 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을 주민과 지역 주도로 추진해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지역 내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지역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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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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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근로자라면 휴가비 지원받고 국내 여행 떠나자
- [시티저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기업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근로자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이 사업이 스트레스 해소(83.9%)나 재충전(84.9%)의 기회가 됐다고 응답했으며,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비율도 82%에 달하는 등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근로자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업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이다. 참여 신청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을 통해 기업 단위로 할 수 있으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근로자 총 9만여 명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전용 온라인몰에서 국내 여행 관련 상품 구매 적립된 국내 여행경비는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전환돼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과 전용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숙박, 교통, 국내 여행 기획상품(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정부지원금 외에도 ‘휴가샵’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기업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여가부), 여가친화인증(문체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고용부) 등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으로 인정한다. 추후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에 수록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이동에 일부 제약이 있었음에도 신청 인원이 10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사업의 인기가 높았다.”라며, “올해는 휴가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한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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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근로자라면 휴가비 지원받고 국내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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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김포-하네다 노선, 주 84회까지 순차 증편
- [시티저널뉴스] 국토교통부는 향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한-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12.7일, 도쿄)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증편운항 결정으로,‘20.3월 이후 중단되었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각 항공사별 누리집 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22년 동계기간(’22.10.30 ~ ’23.3.25) 중에도 수시 증편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을 복원하기 위하여 중국 항공당국과협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국제선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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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김포-하네다 노선, 주 84회까지 순차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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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21일부터 예방접종
- [시티저널뉴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22.9.16. 00:00)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기간 ·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09.1.1. ~ ’22. 8. 31. 출생) - 2회 접종 대상자* : ’22.9.21. ~ ’23.4.30. - 1회 접종 대상자 : ’22.10.5. ~ ’23.4.30. *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에 처음 받는 경우 해당되며, 1차 접종 후 4주 후 2차 접종 필요 · 임신부 : ’22.10.5. ~ ’23.4.30. · 65세 이상 어르신 - 만 75에 이상 : ’22.10.12. ~ ’22.12.31. - 만 70~74세 : ’22.10.17. ~ ’22.12.31. - 만 65~69세 : ’22.10.20. ~ ’22.12.31. ◆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수칙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및 예방접종 받기 -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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