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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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패스티벌 개막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 (금)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막사에서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고, BIAF도 올해 25주년으로 뜻 깊은 해입니다. 올해 BIAF는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오늘부터 5일간 펼쳐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축사를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닫혀있었던 문이 활짝 열려 국내외 화제의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인어공주>, <알라딘>을 제작한 디즈니의 거장 존 머스커 감독을 비롯 <금의 나라 물의 나라> 와타나베 코토노 감독, <마크로스>의 카와모리 쇼지 감독, BIAF2022 장편 대상을 수상한 알랭 우게토 감독과 BIAF2017 장편 대상을 수상한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참석하였다. 또한 디즈니, 픽사의 주요 감독들인 <플러터> 아담 레비 감독, 브래드 사이먼슨 프로듀서, <리틀 티> 마샤 엘스워스 감독 또한 자리하였다.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 이타즈 요시미 감독과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의 이시하라 타츠야 역시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또한 <각질>로 한국 최초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을 수상하고 BIAF2023의 심사를 맡은 문수진 감독, <길 건너에서 만나요>의 정해지 감독, <유령이 떠난 자리> 여은아 감독, <더 몬스터>의 양루비, 김보민 감독 등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국내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빛냈다. 개막작 <로봇 드림>의 감독 파블로 베르헤르는 영상을 통해 “저는 영화감독이라기보다는 최면술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마치 꿈 속에 들어가듯이 영화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반 동안이나마 여러분들의 고민을 모두 잊어버리고, 커다란 개, 그리고 로봇과 함께 1980년대의 뉴욕시로 시간여행을 가보세요.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랍니다.”라는 개막작 상영 소감을 밝혔다. BIAF2023은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 시사초점
    • 교육/문화
    2023-10-21
  • 유튜버 수입 대폭 증가, 상위 1% 1인당 평균 연 7억원 수입
    2021년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의 수입이 8,589억원에 달하고, 이들 중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원으로 전체의 약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수입금액이 2019년 875억 1,100만원, 2020년 4,520억 8,100만원, 2021년 8,588억 9,800만원으로 2년새 10배 가량 증가했다. 신고인원 또한 2019년 2,776명, 2020년 2만 756명, 2021년 3만 4,219명으로 매년 대폭적으로 늘어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 주었다. [자료 제공 : 한병도 의원실] 자료에서 이들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면서 선택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업종코드는 유튜버 열풍에 대응하고자 2019년 9월 국세청이 신설한 것으로 이 항목이 신설된 이후로 이와 관련된 신고액 또한 대폭 신장되었다. 자료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창작자의 수입금액은 2019년 181억 2,500만원, 2020년 1,161억 4,900만원, 2021년 2,438억 6,5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창작자 전체 수입금액의 약 24.8%로 1인당 7억 1,3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CEO이상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인세를 납부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기업 또한 2020년 71개에서 2022년 870개로 크게 늘었고, 수입금액도 2020년 323억원에서 2022년 3,554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소득의 증가에 따라 “일부 유튜버가 개인 계좌나 가상자산을 이용해 후원금을 수령하는 등 세금 탈루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과세당국이 유튜버의 자진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성이 증대 된다.”는 요구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 시사초점
    • 사회/경제
    2023-09-03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BTS를 새만금잼버리 방패막으로 주장
    국민의힘의 직전 정책위의장이었던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이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 방탄소년단(BTS)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 파문을 일으켰다. 8일 성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BTS와 함께 세계 청소년들이 담아가는 추억은 또 다른 대한민국의 자산이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국방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혀 BTS의 팬클럽인 아미 등을 비롯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성 의원은 "이번 잼버리 대회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 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렇게 많은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방문한 것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와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보기 위해 방문했을 것"이라며 "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의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국방부는 11일 서울에서 있을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는 현재 방탄소년단에서는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입대했고 이어 올해 4월에는 제이홉이 입대해 복무 중인 점을 이용, 민간인 신분의 방탄소년단원까지 묶으려는 상식 밖의 언사라는 비난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어 논란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국회의원이 군에 입대한 세계적인 음악그룹의 멤버를 미끼로 하는 단순한 구상으로 치부될 개연성이 많은 것은 물론 이를 빌미로 회당 출연료가 수십억원을 막론하는 그룹의 나머지 멤버에게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야당의 중진의원은 성 의원의 이러한 언급에 "발상의 전제가 의심된다"고 그의 제언을 혹평했다.
    • 시사초점
    • 정치/국제
    2023-08-09
  • 2023 부천만화대상에 "도박 중독자의 가족"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3 부천만화대상을 이하진 작가의 <도박 중독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천만화대상은 국내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면서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만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도박 중독자의 가족>은 도박 중독에 걸린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시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중독의 시간을 살아온 여성의 분투기를 통해 그간 간과되어 온 주식 중독의 사례를 생생한 경험담으로 그려내며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부천만화대상 선정위원회는 “<도박 중독자의 가족>은 한국사회에 감추고 싶은 치부를 찌르며 진솔하고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AI가 난무하는 시대에 만화라는 언어를 기반으로 흡입력 있게 우리 시대의 명암과 그 대처법을 보여주었다 ”며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신인만화상’은 정해나 작가의 <요나단의 목소리>가 선정되었으며 ‘해외작품상’은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룬 상드린 르벨, 테아 로즈망 작가의 <침묵 공장>이 선정되었다.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9월 15일(금)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문화/예술
    • 게임/콘텐츠
    2023-08-02
  • 박찬대 의원, 연수문화예술회관 무산을 위한 ‘뻥튀기 행정’ 의혹 제기
    연수구는 지난 18일 연수문화예술회관 사업에 대한 타당성재조사 결과 설명 및 대체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연수문화예술회관 사업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백지화 발표로 연수구는 이미 사용한 혈세(사업비)를 회수할 수 없고 여기에 인천시 교부금 약 54억 원마저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찬대 의원은 관련하여 비판적인 논평과 함께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백지화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박찬대 의원 (연수갑·최고위원)은 “지난 11월, 연수문화예술회관 타당성재조사를 위해 의뢰한 사업계획서를 세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무리하게 총사업비를 올린 정황이 포착됐다” 며 “연수구는 기존 37억원의 무대장비비 예산을 86억원으로 132% 증액한 사유를 장비별 단가와 신규 문화예술회관의 사례 등을 근거로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15일, 공사가 시작된 연수문화예술회관 사업이 22년 7월 체육시설 복합화를 검토하겠다며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이후 연수구는 연수문화예술회관의 사업비 498억원으로는 공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며, 기존보다 103억원을 증액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이를 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타당성재조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연수갑·최고위원)이 연수구청 비전전략실로 부터 제출받은 ‘연수문화예술회관 총사업비(증액)검토보고’ 자료에 따르면 공사비 증액분 56억원 중 무대장치비만 36억원 이상 증액해야 한다고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종 총사업비에는 무대시스템비만 무려 86억원이 담겼다. 당시 타당성재조사를 수행한 지방행정연구원(LIMAC)은 해당 내용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분석하였고, 연수문화예술회관의 무대면적 대비 무대지원시설 비율이 151.3%에 해당한다며, 유사사례 평균 118.2%인 것과 비교했을 때 연수구가 무대지원시설을 과도하게 계획했다고 검토했다. 연수문화예술회관 사업의 경우 ‘500억 초과 시 타당성 재조사를 이행’ 해야 한다는 중앙투자심사 조건이 있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총사업비를 500억 이내로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연수구는 이미 확보한 토지비용 상승분 57억원과 과도하게 계획했다고 분석된 무대장비비 49억원 증액분을 총사업비 210억원 증가분에 그대로 포함해 발표했다. 실제로 지난 18일 연수문화예술회관 주민설명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백지화 사유에는 ‘총사업비 210억원 증가’로 명시돼 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수구청 관계자는 “총사업비 498억원 보다 무려 210억원이 증가했다” 면서 “사업을 재개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박찬대 의원은 “사업 중단 과정에서 연수구의 행정절차는 물론 총사업비 210억 증가 내역이 타당한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다” 며 “사업 백지화를 위한 명분에 연수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희생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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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
    2023-07-20
  •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하는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영화제 기간중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는 작품 상영에 이어 감독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BIFAN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미 상당 수의 입장권이 매진 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는 프로그램은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감독인 아리 에스터 감독, 비주얼리스트 테츠카 마코토 감독 등이다. 마스터클래스와는 별도로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등도 특별하다.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최민식은 6월 30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배우 전도연이 변성현 감독과 함께 진행하는 ‘B 마이 게스트’는 7월 1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영화 <길복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킬링 로맨스>의 이선균·이하늬·공명·배유람과 이원석 감독은 ‘살아있는 덕후들의 밤’이란 제목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GV 상영을 갖는다. 7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디제이 겸 프로듀서 250(이오공)도 같은 날 오후 1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뽕을 찾아서> 메가토크로 K-Pop 팬들과 만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을 솔안아트홀에서 마련한다. 상영작 GV에 참석하는 국내외 게스트들의 면모도 다채롭다. J-호러의 대명사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주연배우 호시 토모코가 폐막작 <모두의 노래>로 관객과 함께한다. 배우 겸 감독 가진동이 연출 데뷔작 <흑교육>으로 주연배우 주헌양·송백위·채범희 등과, 인도영화 거장 아누락 카시압 감독과 주연 라훌 밧이 <케네디>로 각각 GV를 갖는다. 이와 함께 <호랑이 소녀>의 아만다 넬 유 감독과 로버트 흐로즈·사카구치 탁·야마구치 유다이·양위륜·오에 타카마사·우치다 에이지·주헌양·카타야마 신조·크리스토퍼 머레이·호척틴 등 해외 게스트가 참여한다 국내 게스트로는 고원희·권다함·김금순·김혜나·남연우·소주연·오태경·오민애·이주승·이필모·장서희·정하담 등 배우들이 참석한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유준상·음문석·장동윤과 뮤지션에서 배우로 변신한 던밀스·황치열도 GV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만화
    2023-06-28
  • 탁용성 신임 경기콘텐츠 임명후보자 의회 청문회 통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영봉)가 27일 탁용석 경기콘텐츠 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고 양당 합의 끝에 결과보고서를 가결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작년 11월 21일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체결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14일 도가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여 정책역량 검증이 실시된 것이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임명후보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으로 근무하였으며 CJ 미디어 국장, CJ E&M 상무, CJ 헬로 상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영봉 위원장은 “임명 후보자는 문화콘텐츠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 내부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등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오늘 청문회에서 양당 합의를 통해 인사청문 결과보고서가 채택된 만큼, 향후 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균형성장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소통을 통해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인사청문회 당일 오후, 후보자의 답변을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청문평가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후보자에 대한 청문결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청문결과는 업무협약에 따라 3일 이내 경기도로 송부되며 경기도지사의 임명절차를 거쳐 7월1일부터 임기 2년의 경기콘텐츠진흥원 대표이사로 재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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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 경기도의회
    2023-06-27
  • 최봉환 전 도공부사장, 경콘 이사장 취임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 제8대 이사장으로 최봉환(65·사진) 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최 이사장은 “경기도의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경콘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문화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1년 8월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경기도의 콘텐츠 산업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게임, 영상, 출판, 음악 등 기존 장르 콘텐츠부터 콘텐츠가 신기술과 융합된 분야까지 육성하고 있다. 신임 경콘 최 이사장은 콘텐츠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공공포럼 공공기관협의회 의장, ㈜SPC삼립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1979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35년간 외길 근무 하였고 퇴직 후 2016년부터는 비영리사단법인 ‘둥지’의 비상임 이사로서 해외입양인에 대한 지원을 하는 등의 일을 하였고 현 김동연 지사의 캠프에서 조직관련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이재명 지사시절 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임명된 민세희 원장이 새로운 김동연 지사 정부에서도 사임하지 않고 버티고 있어 논란이 되었던 콘진원에 공공기관 행정전문가가 임명된 것에 대하여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있다.
    • 문화/예술
    • 게임/콘텐츠
    2023-05-24
  •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 및 창작 작품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3월 24일(금)부터 4월 10일(월) 까지 유명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활용한 게임 제작 기업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진행해온 IP활용 게임제작지원 사업은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게임 분야에 접목, 다양한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활용해 게임제작을 지원한다. 경콘진에서는 작년까지 다양한 IP협력사들을 통해서 31개 게임 프로젝트의 개발과 출시를 지원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카앤로니 ▲판타지 여동생 ▲유미의세포들 ▲연애혁명 등의 게임이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또한 경기도와 함께 책 출간 경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 글쓰기 교육까지 지원하는 ‘제7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선정된 원고는 글쓰기 교육과 전문 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장르별로 묶어 앤솔러지(Anthology, 문집)’ 형태로 에세이 1권, 단편소설 1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출간 후에는 팝업스토어,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자책(e-book) 제작과 온라인 유통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경기히든작가는 지난 6년간 총 119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할 만큼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자유 주제로 진행돼 지원하고자 하는 예비 작가들이 더욱 부담 없이 투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일상 속의 소소한 감상부터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까지 주제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참신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시작한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6년간 총 119명의 히든작가를 배출했다. 지난해는 ‘경기도 지역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주제로 17편을 선정해 수필 부문 10편과 단편소설 부문 7편을 각각 작품집으로 엮어 출간 및 판매한 바 있다. 에세이 5편, 단편소설 5편을 선정한다.
    • 문화/예술
    • 예술/예술가
    2023-04-03
  • 3년만에 만나는 서울억새축제, 은빛 가을을 즐기세요
    [시티저널뉴스] 서울특별시(서부공원여가센터)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의 아름다운 주・야간 경관과 함께 공원 방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한 제21회 '서울억새축제'를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저녁 10시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까지 매년 정상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올해 행사는 더 특별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다시 맞이한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은빛억새와 조명이 만들어낸 화려한 야간억새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억새로 만든 대형 조형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0.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밤 하늘공원 일대를 비추는 경관조명과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 쇼(19:00~21:00, 정시)를 만날 수 있다. 조명에 맞춰 다채로운 빛으로 빛나는 억새의 황홀한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즐기다보면 다양한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한다. 하늘공원 내 느티나무 거리공연 구역에서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4시부터 18시까지 재즈, 팝페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찾은 축제의 행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사진을 위해 18개의 다영한 포토존이 하늘공원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억새풀로 만든 6m 높이의 반달가슴곰과 꿀벌 조형물, 100개 나무솟대 등이 축제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외에도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시민들의 사진들도 전시되어 감상은 물론, 인생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데에도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그 밖에 '서울억새축제' 한정 날짜 도장을 찍고 기념엽서 쓰기, 억새 꽃다발 만들기 등 12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참여해보자.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프로그램과 운영시간 등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억새축제장인 하늘공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축제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00까지이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이용남 소장은 “'서울억새축제'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3년 만에 치유하기 위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별뉴스
    • 서울특별시
    2022-10-09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파주시, 4년 만에 열린 제32회 율곡문화제 성료
    [시티저널뉴스] 제32회 율곡문화제가 8일과 9일 이틀간 파주이이유적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987년에 시작돼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율곡문화제는 파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취소됐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됐다.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유가행렬과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파주이이유적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율곡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복패션쇼에서는 율곡이이, 신사임당, 허준 등 파주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복식 재연을 선보여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율곡백일장, 사임당미술제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숨겨진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율곡선생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추모하는 사임당추향제와 전국한시백일장, 장원급제 퀴즈대회가 펼쳐졌으며, 특히 행사장을 인근 율곡리 마을까지 확대해 율곡습지공원에서 개최된 율곡음악회에서는 파주윈드오케스트라와 국악가요의 협연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율곡문화제가 파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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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3일간 축제 마무리
    [시티저널뉴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9일 막을 내렸다.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는 7일 저녁 연무대 국궁터에서 무예 브랜드 공연 ‘야조(夜操), 정조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로 시작됐다. 정조가 꿈꿨던 새로운 세상의 시작, 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론 400여 대를 활용한 라이트쇼도 눈길을 끌었다. 드론으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문구를 비롯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정조대왕은 모두가 하나 되는 대동사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정조대왕이 추구했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모두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야조(夜操), 정조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공연과 드론 퍼포먼스는 8일 저녁에도 열렸다. 행궁광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민 놀이터 성안에서 놀~장(場)’이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적 갈증을 느끼고 있을 관람객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 ‘대한민국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8일 서울 창덕궁에서 행차를 시작해 9일 수원 화성행궁을 지나 화성 융릉까지 약 59km 구간을 행차했다. 9일 행차는 빗속에서 진행됐지만 수많은 시민이 운집해 행렬을 맞았다. 시민들은 비를 맞으며 행렬을 재현하는 출연자들에게 “힘내세요!”라고 소리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9일 오후 장안문에서 ‘수원유수’로서 정조대왕을 맞았다. 행차 중인 왕에게 백성들이 장구와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격쟁’, 호위 부대 장용영이 자객을 막는 ‘자객대적공방전’도 재현됐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행궁광장에서 시민과 관람객들이 대동(大同) 놀이를 함께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대동 놀이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시고, 축제를 즐겨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60돌을 맞이하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멋지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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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광명시 문화백신 기획축제‘페스티벌 광명’, 4만 5천여 시민 함께 즐겨
    [시티저널뉴스] 광명시의 문화백신 기획축제 ‘페스티벌 광명’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철산역 앞 8차선 도로에서 4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시 주최로 광명문화재단의 ‘코로나19 해방축제’, 광명문화원의 ‘제30회 오리문화제’, (사)한국예총광명지회의 ‘제31회 구름산예술제’와 함께했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노래를 함께 부르는 공공노래방을 시작으로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환영하는 ‘환영회’와 줄타기, 스탠드업 코미디, 드로잉 서커스 등 ‘광대전’을 비롯해 거리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과 아트마켓, 전시 및 시민동아리들의 음악 공연 등에 3만 5천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축제가 시작됐다. 이날 저녁 8시 개막식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시민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댄스 ‘광명하는 춤’, 시립예술단과 민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광명시 합창단 연합공연’, 창작중심 단디의 공중 퍼포먼스 ‘길’과 록 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관객들의 성원 속에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막 축사에서 “서로를 배려하면서 힘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거리로 나온 시민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맘껏 즐기시고 충전하여 활기찬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국악, 음악, 무용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만남과 ’우리 하나 되어’, ‘광대전’ 등 거리예술 공연과 음악공연에 1만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가 이어졌다. 이날 레이지본의 음악공연을 끝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매개로 코로나에서 해방된 시민을 환대하는 문화백신 기획축제 ‘페스티벌 광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 기간 현장과 SNS 등에서는 “거리에 나와 딸과 함께 즐긴 해방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 “행사장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정말 환영받는 기분이었다” 등 오래만의 축제를 반가워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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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3년만에 만나는 서울억새축제, 은빛 가을을 즐기세요
    [시티저널뉴스] 서울특별시(서부공원여가센터)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꽃의 아름다운 주・야간 경관과 함께 공원 방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한 제21회 '서울억새축제'를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저녁 10시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까지 매년 정상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올해 행사는 더 특별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다시 맞이한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은빛억새와 조명이 만들어낸 화려한 야간억새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억새로 만든 대형 조형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0.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밤 하늘공원 일대를 비추는 경관조명과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 쇼(19:00~21:00, 정시)를 만날 수 있다. 조명에 맞춰 다채로운 빛으로 빛나는 억새의 황홀한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즐기다보면 다양한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한다. 하늘공원 내 느티나무 거리공연 구역에서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4시부터 18시까지 재즈, 팝페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찾은 축제의 행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사진을 위해 18개의 다영한 포토존이 하늘공원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억새풀로 만든 6m 높이의 반달가슴곰과 꿀벌 조형물, 100개 나무솟대 등이 축제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외에도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시민들의 사진들도 전시되어 감상은 물론, 인생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데에도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그 밖에 '서울억새축제' 한정 날짜 도장을 찍고 기념엽서 쓰기, 억새 꽃다발 만들기 등 12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참여해보자.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프로그램과 운영시간 등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억새축제장인 하늘공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축제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00까지이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이용남 소장은 “'서울억새축제'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3년 만에 치유하기 위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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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2022-10-09
  • 경기도, ‘더 큰 평화’ 위한 25개의 시선 〈DMZ 아트프로젝트_평화공존지대〉
    [시티저널뉴스] 경기도는 ‘더 큰 평화’ 실현을 위한 예술 전시행사인 〈DMZ 아트프로젝트_평화공존지대〉가 오는 10월 30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과 임진각 건물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역사·예술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달 개막한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국내외 16팀 총 25명의 작가가 남과 북의 대치 흔적,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DMZ의 자연, 남과 북의 대치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등 DMZ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예술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DMZ 과거(임진각 건물), DMZ 현재(평화누리), DMZ 미래(평화누리, 아트스테이지) 총 3개 공간을 설정해 진행된다. 공간별로 ‘과거로부터 찾아본 평화 DMZ’에서 ‘현재 우리의 평화와 DMZ의 의미’, ‘미래 평화를 상징하는 DMZ’ 등을 주제로 예술가들이 바라본 각기 다른 시선의 DMZ를 그려낸다. 먼저 1972년 처음 세워진 임진각 건물에서 열리는 ‘DMZ 과거’는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DMZ의 흔적을 미디어아트와 사진, 설치작품으로 보여준다.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될 ‘DMZ 현재’는 지금 세대가 생각하는 DMZ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느껴보는 245m 규모 대형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될 이 작품은 DMZ의 현재성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DMZ 미래’는 건축, 디자인, 그래피티 아트, 키네틱아트 등 전통적인 미술 장르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와 대안으로 떠오른 장르인 공공예술작품으로 구성됐다. DMZ라는 공간이 미래세대에 주는 의미를 새로운 예술 장르로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특히 포에틱 키네틱 스튜디오(studio Poetic Kinetics) 소속 작가 패트릭 션(Patrick Shearn)의 관객 참여형 작품 'Visions in Motion'(2019)도 이번 전시행사의 놓칠 수 없는 백미다. 지난 2019년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며 독일에 설치됐던 이 작품은 평화의 메시지를 적는 관람객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된다. 전시 기간 내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를 향한 70여 년의 고민, 평화를 향한 변하지 않은 마음, 평화를 이루는 방법의 변화상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공존’의 상징인 DMZ를 ‘더 큰 평화’로 새롭게 정의하는 전시로 기억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음악/미술
    2022-10-07
  • 웹툰전문 전시회 ‘2022경기국제웹툰페어’ 6일 개막
    인기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웹툰 전문 전시회 ‘2022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월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열고 나흘간 관객을 맞이한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웹툰진학 관련 강의 등이 열린다. 전시회는 웹툰기업 및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웹툰작가 강연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열리는 웹툰스테이지, 웹툰도서관, 희망엽서전, 한글날을 맞아 한글 특별전시, 웹툰속 한국음식 등 특별존인 웹툰 그라운드로 구성했다. 10월 7일에는 인기 웹툰을 드라마한 <지금우리학교는>의 주동근 작가의 강연이, 10월 9일에는 <나빌레라>와 <은밀하게위대하게>의 HUN 작가의 강연이 각각 예정됐다. 또한 <우리는요정>의 억수씨는 10월 6일, <아홉수우리들>의 수박양은 10월 8일 강연 및 사인회가 열린다. 유명 코스프레이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일반관람객이 코스프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탈의실과 메이크업실도 마련했다. 사전에 진행한 ‘인스타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작품의 전시, 시상식도 예정됐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PD와의 만남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국내외 웹툰 플랫폼 및 바이어, 국내 콘텐츠 기업을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6일과 7일 이틀간 운영한다. 웹툰플랫폼뿐 아니라 웹툰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영화‧드라마제작사, 애니메이션 기업이 바이어로 참여한다. 픽코마, 에이스토리, 원스토어 등 국내외 54개 사가 국내 웹툰 제작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콘텐츠 기업으로는 스토리숲, 알에스미디어, 카펜스트리트, 엠젯패밀리, 씨엔씨레볼루션 등 47개 사가 참여한다. 행사 컬러인 보라색을 착장해 소지 시 기념품도 지급된다. 국내 최초로 2019년부터 추진한 웹툰 전문 행사로, 웹툰 종주국의 국내기업 수출상담회와 전시회를 통한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웹툰페어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 예술/예술가
    2022-10-06
  • 부천아트센터·부천아트벙커B39, K-콘텐츠 새 명소 '급부상'
    [시티저널뉴스]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아트벙커B39가 JTBC 예능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의 배경으로 촬영돼 주목을 받고 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우리 일상 속 뮤지션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버스킹은 부천시에서 촬영장소를 지원했으며, ‘가을날의 클래식’이라는 낮 테마와 ‘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라는 밤 테마로 나누어 진행됐다. 부천아트센터를 배경으로 촬영된 ‘낮’ 버스킹은 서정적인 가을 음색을 가진 권진아, 서은광(비투비), 임현식(비투비)의 공연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회복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선사했다.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촬영된‘밤’버스킹은 철골 구조에 색색의 조명을 설치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래원, 김승민, 픽보이 등 랩퍼로 구성된 버스커들의 열띤 공연을 통해‘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아트벙커B39가 K-콘텐츠의 새 명소로 급부상하며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부천아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로, 10월 6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향후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벙커B39는 폐기물처리시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된 시설로,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광고에도 등장하며 각종 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부천시 촬영편의 TV 방영 예정일은 10월 10일 월요일 밤 12시 40분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10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18시, 목요일 21시에 5주간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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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가을
    봄은 가까운 땅에서 숨결과 같이 일더니 가을은 머나먼 하늘에서 차가운 물결과 같이 밀려온다. 꽃잎을 이겨 살을 빚던 봄과는 달리 별을 생각으로 깎고 다듬어 가을은 내 마음의 보석을 만든다. 눈동자 먼 봄이라면 입술을 다문 가을 봄은 언어 가운데서 네 노래를 고르더니 가을은 네 노래를 헤치고 내 언어의 뼈마디를 이 고요한 밤에 고른다.
    • 문화/예술
    • 예술/예술가
    2022-10-05
  •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BBIC)대회 3년만에 현장에서 개최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어 현장과 온라인 공간을 가득메운 시민과 전세계 비보이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리아킴,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한 립제이 등 유명한 댄서와 세계적인 비보이들의 대거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됐으며,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약을 통한 사전입장제를 도입했고 일시에 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안전관리 속에 진행됐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최강 비보이팀인 진조크루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현장에서 펼치는 비보이 경연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라이브 중계하는 하이브리드비보이대회 방식으로 진행하여 뛰어난 영상과 박진감을 보여줬다. 대회 첫날 진행된 ‘1:1 비보이 개인전’은 초청자와 예선을 통과한 16인이 참여했으며 최종 우승은 베네수엘라의‘ALVIN’이 쟁쟁한 실력자를 제치고 차지했다. 둘째날 ‘올장르퍼포먼스’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로 승부를 겨뤄 ‘ROBOTRONIC HARMONIX’가 우승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신설된 ‘All battle All×IBE’에서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비보이들이 대륙별 친선 배틀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 마지막 날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릴 예정이었던 ‘2:2단체전’은 우천으로 취소되었으나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을위해 WING, ALVIN 등 세계 최고의 비보이들이 사이퍼(Cypher) 형식으로 즉흥 공연을 펼쳐 환호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부천세계비보이대회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부천의 대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
    • 음악/미술
    2022-10-05
  •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 3년 만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재개
    [시티저널뉴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원행을묘정리의궤'는 1795년 윤2월에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방문하고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거행한 행사를 정리한 의궤이다. 이 의궤에는 정조 시대의 뛰어난 화가인 김홍도가 이끄는 도화서 화원이 그린 기록화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반차도는 창덕궁부터 화성까지를 왕복한 정조의 행차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그린 그림이다. 여기에는 정조를 수행한 1,779명의 인원과 말 779필이 행진하는 웅장한 모습이 담겨있고, 수행원들의 모습이 활기로 가득 차서 살아 움직일 것만 같다.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는 10월 8일~9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한다. 원행(園幸)은 조선시대 왕이 부모님의 산소에 행차하는 것을 말한다. 융릉은 과거 ‘현륭원’으로 불리던 사도세자의 묘다. 1899년(대한제국 광무 3년) 융릉으로 개칭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능행차의 일부 수원 구간(8㎞)을 재현하면서 시작됐다. 2016년에는 서울시가 참여해 창덕궁~수원화성까지의 행렬을 재현하고, 2017년부터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전 구간을 재현했다. 2018년부터는 경기도도 참여하면서 지자체 연합축제로서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행사는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총 59.2㎞ 중 43.5㎞를 재현한다. 서울은 창덕궁에서 시흥5동 주민센터까지의 일부 구간, 수원·화성은 안양에서 화성(융릉)까지 전구간이다. 서울은 총 200명의 행렬이 말 20필을 이끌고 일부 구간 씩 나누어 행렬을 재현한다. 강북구간은 창덕궁부터 종로3가를 지나 세종대로사거리까지이며, 강북구간 행렬 종료 후 노들섬에서 미디어 배다리로 한강을 건너는 장면이 재현된다. 그 후 금천구청부터 시흥5동 주민센터까지인 강남구간의 행렬이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구간씩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다. 수원․화성은 총 2,500명의 행렬이 말 325필을 이끌고 안양~군포~의왕~수원~화성까지 전 구간을 재현한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디지털로 되살아난 “미디어 배다리”다. 정조대왕 행렬이 한강을 건널 때 사용한 배다리(배를 연결하여 만든 다리)를 엘이디(LED) 기술을 활용하여 미디어로 재현했다. ‘미디어 배다리’는 노들섬 1층 내부에서 잔디광장으로 통하는 중앙통로에 길이 25m, 높이 4m의 규모로 설치된다. 정조대왕이 행렬을 이끌고 미디어 배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시연하고 이후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 노들섬에서는 ▴취타대 공연 ▴격쟁(백성들이 징을 치며 왕에게 호소하는) 상황극 ▴대동놀이 ▴정재(전통 무용) 공연 ▴전통놀이 체험관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광화문광장, 행궁광장, 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덕궁 출궁 의식부터 시작하여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여정에서는 정조가 혜경궁 홍씨에게 미음을 올리는 ▲미음다반, 잡귀를 쫓는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인 ▲나례시연이 진행되고, 수원 행궁광장에서는 ▲길마재 줄다리기, 융릉에서는 ▲현륭원 제향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 당일 서울,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능행차 행사를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서울구간 통제) 10.8일 3:00~11:30에는 율곡로·돈화문로·종로 일부 구간, 10.7일부터 8일까지 00:00~22:00 금천구 대우당약국~시흥5동 주민센터 앞 200m 전면통제, 16:40~17:42 금천구청 앞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 일부 구간이 통제 된다. 주용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정조대왕 능행차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당대 최고 문화예술 종합축제였던 정조대왕 능행차가 오랜만에 재개된 만큼 거점별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정조대왕의 효심·애민·소통의 정치를 기리고 일상의 활력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수원특례시에서 시작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축제가 이제는 국민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시에서는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며 “특히,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 수원시민을 비롯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최종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 정조대왕 능행차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특히 올해 화성구간은 달과 별자리를 활용한 다양한 행렬퍼포먼스와 조형물을 통해 능행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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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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