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는 인접 생활권인 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13명 확진되는등 급증함에 따른 관내 접촉자 발생 및 위험도 증가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 대책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공부문 시설중 체육, 복지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하여 11.27(00시)부터 12. 11까지 2주간 임시 휴관 하여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는 제천시 확진자(#8)로 부터 접촉된 유치원 교사가 11.26일 오전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밀접접촉자 및 관계자, 의심증상자 등을 포함 290여명 검체를 했으며, 검사기관에 검사 의뢰중에 있다.

또한 전문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른 역학조사는 물론 이동 동선 시설에 대하여 집중 방역 조치를 하여 또 다른 추가 감염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영월군은 현재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모두 해외입국자로 지역 발생은 없는 상황이며, 지역 경제를 위하여도 안심 지역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응하였다. 이번 결과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등 일부 집중 방역 조치도 검토하는등 확산 차단을 위해 다각적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4일 영월 5일장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주민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마스크스트랩, 손소독티슈 배부, 방역플루건 대여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70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월군, 인접시 확진자 증가로 공공부문 시설 휴관등 강화된 조치 시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