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지사와 글로벌인플루언서협동조합은 간담을 통해 강원 글로벌 ICT융합 스튜디오 활용, 강원도 농특산물 판촉, 도내 인플루언서 육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도내 관광상품 홍보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지난 해 GTI박람회에 러시아,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20명이 관광홍보와 기업제품 홍보판매 등 국․내외에 강원도 관광홍보와GTI박람회에 공조하면서 강원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바 있다.
최기철 중국통상과장은 중소기업의 수출 길 개척과 내수판매 강화를 위해 “인플루언서들과의 공조영역을 넓혀, 2021 제9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물론 강원도관광 및 도내 제품 매출을 극대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