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재명-안철수의 출마, 전략적 요소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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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안철수의 출마, 전략적 요소가 상이하다

안철수, 이재명을 경인지역에 발을 묶어둘 계획
기사입력 2022.05.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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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버금가는 역대급 보선에 6.1 지방선거가 후끈 달아오른다.

 

이재명-안철수.png

 

6일 국민의힘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분당갑"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계양을"에

전략공천한다고 발표하여 양당의 보선에 임하는 자세가 단순한 보궐선거를 넘어 총력전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이번 보궐선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던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각각 출마를 선언하고 전장에 뛰어들었다.


두 사람이 수도권에서 격돌하면서 경기도지사 선출을 두고 경쟁중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격돌이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현역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비세로 

나타나는 박만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경쟁은 치열의 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6.1 지선을 진두지휘 할 것으로 추정되어 수도권 전체의 집중력을 이끌어야하는 안철수 후보의 역활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선거를 기반으로 차기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추정되는 두 후보중 누구든 이번 보선에 실패하는 경우 정치생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면에서 상대당으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하는 분당갑의 경우, 이 지역에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가장 아픈 곳인 대장동이 소재한 곳인 동시에 지난 총선에서 현재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된 곳으로 김은혜 후보는 당시 현역의원인 김병관 후보를 꺽고 4년만에 탈환하여 기염을 토한 곳이다.


안철수 후보는 이 곳을 기점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까지 시너지효과를 얻어 김은혜 경기도지사 승리까지의 동반 당선을 통한 수도권 영향력확산의 책임을 져야한다.


이재명 후보가 출전하는 "계양을"의 경우 서울시장 후보를 위해 이곳을 떠난 송영길 후보가 5번 당선된 곳으로

계양구에는 호남인구가 많이 사는 지역으로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계가 장악해온 인천지역의 최고의 텃밭으로 볼 수 있어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곳으로 국민의힘은 이곳에 저격수를 배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재명 후보의 낙승이 예상되는 곳이다.


정치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이곳을 터전으로 잡고 전국적인 선거지원활동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후보의 

당선 여부보다는 전국적 선거 결과로 이재명 후보를 판단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명 후보가 이번 지선에서 승리하는 경우 이 전지사의 당내 영향력이 급격히 확대더욱 공고하게되고 차기 당권을 장악하는데 거침돌이 사라짐을 의미한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합당 이후 당내에  지원군이 거의 없다는 면에서 이번의 출전으로 수도권 및 각 지역에 대한 지원 유세 등으로 얻을 수확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한편 지원세력의 구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의 당권도전을 앞두고있는 안 후보의 입장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압승은 절대적인 필요성으로 대두되어 이재명 전 지사가 전국적인 영향력에 제한을 받도록 이 전지사의 발목을 경인지역에 묶어두는 것은 결국 안 후보의 승리로 판정될 것으로 보여, 이 전지사 보다는 다소 여유있는 싸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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