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도지사 인수위원장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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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도지사 인수위원장에 지명

김용진 전 기재부차관 부위원장에 지명
기사입력 2022.06.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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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8일 염태영 전 수원시장·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를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엔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염태영 공동위원장은 3선 수원시장을 거친 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당선자에 패퇴 후 원팀을 이루고 김 당선인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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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인수위원장(좌). 김용진 부위원장(우)

 

의외의 인물로 공동위원장에 지명된 반호영 공동위원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원격의료 중소기업인 네오펙트 대표이사로 그가 공동인수위원장으로의 역활이 무엇인지 의구심이 있는 인물로 부위원장으로 지명된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과의 위상차이를 두고 지명 초부터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김용진 부위원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기획재정부 차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공공혁신·공공재정 전문가로 알려져 그가 경기도의 방만한 재정에 대한 분석에 거는 기대가 크다.


김 당선인 측은 지방행정, 혁신경제, 공공재정 등에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사로 인수위원장단을 구성해 국회의원 중심의 기존 인선과 차별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문형 위원회로 기동력을 높이는 한편 각 분야의 준비된 전문가로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을 위촉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염태영 공동위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후보시절 약속한 바를 잘 지키면서 포용적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정책 방향, 행정조직 등 이후 로드맵을 안정적으로 셋팅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6일 김동연 당선인이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합의한 국민의힘의 인수위원회 참여규모를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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