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모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개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시티저널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부터 2달간 총 4회에 걸쳐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특정 대상이 아닌 모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복지환경 디자인을 뜻한다. 서구는 (사)한국복지환경 디자인 연구소 전미자 이사장을 초빙, 유니버설 디자인의 이해와 적용사례를 주제로 회차별 3시간씩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0월 21일 14~17시 서구노인복지관, 노인시설 종사자 100명 ▲10월 27일 14~17시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시설 종사자 100명 ▲11월 3일 14~17시 서구청 대회의실, 서구청 산하 공무원 100명 ▲11월 11일 13시 30분~16시 30분 서구청 대회의실, 아동·청소년시설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시설 종사자가 아니라도 서구민이라면 누구나 모든 일정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홍보용 포스터 QR코드로도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민관 협력 하에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며 “유니버설 디자인을 관내 시설, 공간, 거리 등에 두루 접목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서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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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함께 잘사는 서구 복지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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