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 이준석 전 당대표 지역구 등 일부는 공모에서 제외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66개 당원협의회(당협)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심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사고 당협 66곳을 대상으로 한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 서류접수를 마쳤다.


현재 국민의힘 내 전체 사고 당협은 총 69곳이지만,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서울 노원병) 전 대표와 김철근(서울 강서병) 전 당 대표 정무실장, 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 의원 등 지역구 3곳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 체제였던 지난 5~6월의 공모는 14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내정해놓은 상태에서 최종 의결을 내리지 못한 채 공모절차가 무산된 바 있다.


지난 5~6월 진행된 공모에서는 총 221명이 지원한 바 있으나 이들은 제로베이스에서 이번 추가 공모에 접수한 지원자들과 재차 한번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된다.


조강특위 심사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에 응한 비례대표 의원들의 결과 여부이다.

허은아(동대문을)·전주혜(강동갑)·노용호(춘천시갑)·윤창현(대전동구)·최승재(마포갑)·정운천(전주시을)·서정숙(용인시병) 의원 등이 공모에 참여한 상태다.


당협위원장이 되면 내년 초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서 지역 당원 조직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후년 차기 총선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하는데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어 이들은 희망 지역의 기존 응모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는 전당대회를 위해서도 "내달 초 지원자 면접을 시작해 올해 안에 최종 선발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당 주변에서는 이번의 조직위원장 공모를 서두르는 모습을 두고 이준석 전 당대표의 영향력 축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는 관측이 우세하며 이번의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윤핵관으로 지칭되는 집행부의 인사들이 대거 등용 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번 조직강화특위 위원은 김석기 당사무총장, 엄태영 당조직부총장,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연직 3인에 대표적인 당의 저격수인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과 원외인사로는 윤석열 선대본부 부대변인이었던 함인경 법무법인 강함 대표변호사와 윤석열 당선인 상근보좌역이었던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등 이다.

 

이번의 조직위원장 주요 공모지역은 수도권에서 41구역, 그리고 비 수도권에서 24개 지역구를 망라한다.

서울 (11)  : 광진을,동대문구을,성북구을,은편구갑,서대문구갑,서대문구을,마포구갑,양천구을,관악구갑,관악구을,강동구갑

인천 (5)    : 미추홀구갑,남동구갑,계양구을,서구갑,서구을

경기 (25)  : 수원시정, 성남수정구, 성남중원구, 성남분당구을, 의정부시갑,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을, 부천시을, 

               부천시정, 광명시갑,평택시갑,안산시상록구갑, 안산시상록구을, 고양시을, 고양시병, 의왕-과천시, 남양주시병, 

               오산시, 시흥시갑, 시흥시을, 군포시, 용인시을, 용인시병, 파주시을, 화성시갑,

비 수도권  : 광주 (2),대전(4),울산(1),세종시(2), 강원도(2), 충북(1), 충남(3), 전북(4), 전남(2), 경남(2), 제주(1)

태그

전체댓글 0

  • 4116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민의힘 66개 지구당 조직위원장 공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