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국회는 5번째 본회의 끝에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목포에서 박지원, 윤소하 등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초선으로 당선된 김원이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이 희망하였던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되었음을 알렸다.
김원이 의원은 이번 위원장 선출이 코로나 19와의 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목포시민들의 30년 염원인 목포의대유치’를 위해 보건복지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했으며, 이와 함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도 선임되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낙후된 지방의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전남 및 목포지역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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