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5(화)
 

국민의힘은 이태원 압사 참사 당일 '닥터카'에 중도 탑승해 차량의 현장 도착을 지연시켰다는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과 이종성 의원은 오전 국회 의안과에 신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국민의힘 의원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이태원 참사 때 보여준 모든 일련의 과정이 갑질의 연속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도저히 실수라고 볼 수 없는, 정말 의도된 정치쇼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10월 29일 참사 당일 자신이 근무했던 명지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의 긴급출동차량(닥터카)에 중도 탑승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신 의원의 배우자가 닥터카에 동승했고, 해당 차량이 비슷한 거리에 있는 다른 병원의 지원팀보다 현장 도착이 늦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신 의원 탑승으로 구조 활동이 차질 빚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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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 탑승' 신현영 윤리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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