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관중 온라인 폐막식으로 안전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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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관중 온라인 폐막식으로 안전하게 마무리

웨이브 온라인 상영 및 XR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는 18일까지
기사입력 2021.07.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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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맡았고, 단편 영화 경쟁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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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수상 <랑종> 각본‧제작 나홍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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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반종 피산다나쿤

 

먼저 신철 집행위원장이 감사인사 및 경과보고를 했다(경과보고 전문 글자료에 파일 참조). 이어 괴담 단편 제작지원 당선작 8편을 소개했다. <기갈>(한제이) <구인>(안상욱) <크로스>(장민혜) <기형종>(변정원) <스톤하트>(양수희) <인간이 싫다던 부모님 처음 인간 본 반응>(윤지혜) <하산>(김준) <어둠 사이>(우제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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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호 감독(<액션히어로> / 작품‧CGV 배급지원‧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이석형 배우(<액션히어로>/배우상), 조경호 감독(<거래완료>/감독‧관객‧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김은경 감독(<쇼미더고스트>/NH농협 배급지원상)수상)

 

그리고 경쟁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시상식을 진행했다.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가 가장 주목받았다. 작품배우CGV 배급지원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등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액션히어로>에 대해 감독 본인의 인장을 독특하게 드러내며 대문중화의 클리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진호 감독은 저희 영화는 청춘들을 다루고 있는데 BIFAN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저의 부모님과 <액션히어로>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우상 주인공 이석형은 배우상을 받아 스스로 정말 힘든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면서 함께한 스태프분들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거래완료>(감독 조경호)도 각광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감독관객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조경호 감독은 “2019년 여름부터 약 3년 동안 진행했던 작품인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완성했고, 영예롭게 BIFAN에서 상영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로 기쁘다면서 울음을 삼켰다. <쇼미더고스트>(감독 김은경)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 배급지원상과 주인공 김현목이 배우상을 안았다. <신림남녀>의 주인공 박시연과 <쇼미더고스트> 한승연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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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이준섭 감독(<칠흑>/작품상,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김보람 감독(<내 코가 석재>/관객상), 김영제 감독(<목소리>/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백시원 감독(<젖꼭지 3차대전>/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이민섭 감독(<애타게 찾던 그대>/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최우진 감독(<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에서는 <칠흑>이 작품상과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등 2개 부문을 차지했다. 김보람 감독의 <내 코가 석재>는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목소리>(감독 김영제) <젖꼭지 3차대전>(감독 백시원) <애타게 찾던 그대>(감독 이민섭)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감독 최우진) 4개의 작품이 각각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을 수상,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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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테오 리스 감독, 조스 작곡가 겸 공동집필가(<박제>/작품상, 관객상), 조 시에 감독(<심야버스>/심사위원상), 리 헤이븐 존스(<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감독상), 쉬푸샹(<속거나 속이거나>/심사위원 특별상), 티무 니키(<님비: 우리 집에 오지 마>/관객상)

  

국제 경쟁부문인 부천초이스심사 결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박제>의 감독 테오 리스 감독은 단편 경쟁부문에서 작품상관객상을 받아 2관왕을 기록했다. 심사위원상에는 <심야버스>의 조 시에가 받았다.

장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올해 초청작 중 가장 화제를 낳은 <랑종>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랑종>에 대해 후반부 휘몰아치는 다채롭고 화려한 지옥도는 영화적 공포를 넘어선다면서 이 작품이 가장 강렬한 악몽이었다는 것에 심사위원들의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을 제작한 나홍진 감독은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에게 축하를 전하며 용기있게 두려움 없이 나아가신 덕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저 역시 몇 년 전에 <곡성>으로 BIFAN에서 작품상을 받았는데 반종 감독님이 같은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토로했다. “영화를 만들면서 감독으로서 반종 감독에게 많은 면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감독상은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의 리 헤이븐 존스, 심사위원특별상은 <속거나 속이거나>(감독 쉬푸샹)가 수상했다. 관객상은 <님비: 우리 집에 오지 마>(감독 티무 니키)에게 돌아갔다. <늑대인간 신부님>(감독 데이비드 프렌디빌)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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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토라브베이기‧메흐디 토라브베이기(<에빈의 끝에서>/MIFF 아시아 영화상), 야마구치 준타(<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MIFF 아시아 영화상)

 

한편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에빈의 끝에서>(감독 모하마드 토라브베이기 & 메흐디 토라브베이기)가 차지했다.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은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감독 야마구치 준타)이 수상했다.

 

25BIFAN은 지난해에 이어 오프·온라인 상영을 병행했다. 극장 상영은 15일 종료했고, 온라인 상영은 토종 OTT 웨이브에서 3일 더 연장한 18일까지 갖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갖는 XR 부문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전시도 18일에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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